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제네바의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죽은 자의 뼈로 신장 8피트(244㎝)의 인형을 만들어 생명을 불어넣는다. 실험을 성공리에 마친 프랑켄슈타인은 죽은 인간만이 아니라 동물까지 사용하여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게 된다. 이생명체들은 하나의 사회를 구성하게 되고 각각의 특성에 맞는 지위를 가지게 된다. 라는 가정상황을 바탕으로 작업한 일러스트 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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