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5年,

十5年, 

소개.

15년 동안 같은 곳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찍어온 사진 책입니다. 2015년 9월부터 기획, 제작에 들어가 2016년 3월에 출간되었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의 책에 작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작은 사진이 얹힌 넓은 여백의 종이와 손끝에 전해지는 종이의 질감. 폴더에서 종이로 만들어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늘 시간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곳들은 장면과 단어로만 남겨져 업로드 됩니다. 15년을 업로드하지 않고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은 사진과 한글 페이지, 영어 페이지, 일본어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imited 300 copy Special Edition 50 copy

총 300부가 제작되었으며 1~300 넘버링이 되어 있습니다. 250부는 파란색 표지, 50부는 분홍색 표지의 Special Edition 입니다. Special Edition 에는 5*7 사이즈의 오리지널 프린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은이 : 이동원 출판사 : CAPE PRESS 아트디렉팅 / 디자인 : 김하영, 김강이 크기 : 168 * 200 (mm) 제본 : 하드커버, 양장제본 면수 : 96 ISBN 979-11-957292-0-3 값 : 35,000원 Special Edtion : 85,000원

Special Edition 에는 아래 5장의 사진 중 한 장이 랜덤으로 들어있습니다.

소개.

간소한 삶에서 간소한 장비와 간소한 감정으로 얻은 사진들이다. 오랜 시간과 자유로움, 애정을 담은 것이 전부였다. 제주라는 섬에서 누리는 것들, 그리고 무언가를 발견해내고 남기는 일은 어떤 의미였을 것이다. 그가 표현하는 정서와 감각은 평범하지만 분명한 언어가 있다고 느껴진다.  누구나 기억하는 제주일 수도,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제주일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는 예외 없이 그의 애정 어림이 전달될 것이다.

사진을  찍은 이동원은 서울에서 작은 책방 '책방이곶'과  출판레이블 Cape Press를 운영중이다. 이 책은 사진예술 분야 출판물 기획, 디자인 작업을 하며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하영과 프리랜스 그래픽 디자이너 김강이와 함께 만들었다.

이 책은 사진과 한글, 영어, 일본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지은이 : 이동원 출판사 : CAPE PRESS 아트디렉팅 / 디자인 : 김하영, 김강이 크기 : 168 * 200 (mm) 제본 : 하드커버, 양장제본 면수 : 96 ISBN 979-11-957292-0-3 값 :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