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으로읽는봄06 봄이면 생각나는 이/ 김남천
1판 1쇄 2017년 4월 28일
글 김남천 그림 이윤희 편집 김태웅 김미래 디자인 김민해 김인엽 “지금 내리는 눈은 겨울의 것이라기보다는 봄의 꽃이라는 실감이다.” 냉기 속에 올려다본 분홍의 충격처럼, 언제고 선연한 잃은 벗의 추억. 김남천은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좇은 소설가. 이 글은 1938년 ⟪조광⟫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