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으로읽는봄05 봄을 맞는 우리집 창문/ 강경애
1판 1쇄 2017년 4월 28일
글 강경애 그림 이윤희 편집 김미래 디자인 김민해 김인엽
“여인의 바쁜 숨결 같은 것을 내 볼 위에 흐뭇이 느끼게 됨은 봄이 오는 자취가 아닐까.” 창문 너머 봄의 전령을 다정하게 바라본 관찰기.
강경애는 1930년대 삶의 비참한 실상을 군더더기 없이 묘사한 소설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