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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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킹

지은이 : 이주현
출판사 : 보스턴북스
출간일: 2017년 4월 13일
판형 : 128×188×16mm
쪽수 : 312쪽
무게 : 346g
가격 : 13,000원
ISBN : 979-11-954425-3-9

국내소설 >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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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천재들의 코끝 시린 러브스토리 커피 헌터가 꿈인 선우 신이 택한 커피의 나라 케냐로 커피를 사러 떠난다. 하지만 그가 탄 비행기가 인도양에서 추락하고, 인정사망 처리된 선우가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컵 오브 엑설런스. 커피 생두 심사관이 꿈인 종희 카페 배토벤에서 일하다 어릴 적 헤어졌던 첫사랑 선우와 재회한다. 15일 일정으로 케냐에 간 선우의 비행기가 추락하고, 충격에 카페 베토벤을 떠난다. 상처가 아물 무렵, 엄마의 강요에 나간 선 자리에서 동창 진수를 만난다.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 할 때, 죽은 줄 알았던 선우가 1년 만에 나타난다. 하와이안 코나부터 파나마 게이샤까지! 커피에 관련된 기본 상식부터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까지 두루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커피 이야기

 

“코냑의 향을 살리기 위해 밀도 높은 아프리카 버번종인 킬리만자로를 모카 포트로 진하게 준비했습니다.” 이 대사를 읽고, 카페 로열의 맛을 궁금해 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멕시코는 너무 오래 볶으면 쓴맛이 올라온다. 그러니까 시티(로스팅의 단계 중 하나) 후반으로 해야 멕시코 특유의 고소한 맛도 살리고 산미도 좋게 할 수 있다.” 로스트 마스터 원기가 선우를 교육할 때 하는 말이다. 멕시코 커피를 당장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날 좀 따뜻해지면 볶을 거야. 게이샤는 그때 어울리잖아.” ‘신의 커피’라 불리는 파나마 게이샤의 탄생 비경이나, 책 속의 커피 인들이 하는 대화는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고취한다. 

 

 

 

[저자 소개] 

 

이주현

대학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했고, 커피킹으로 데뷔했다. “언니, 그 집 커피 마시고 나면, 딴 집 커피는 걸레 빤 맛이라 못 먹어.” 외국인 친구의 다소 과격한 표현에 충격을 받고, 그 집 커피와 딴 집 커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친구 따라 간 그 집 커피의 맛은 신선했고, 커피에 대한 호기심이 결국 소설까지 쓰게 했다. 서울의 아주 조그만 카페였던 그 집은 지금 통영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가 되었다. 커피킹 출간 직후 제대로 된 홍보도 못한 채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mbc 뉴스에 책이 소개되는 덕분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미국에서 커피킹을 다시 매만진 후, 다시 2017년 소설 커피킹이 새롭게 탄생했다. 1년에 1권의 책을 10년간 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 소설 <봉황동 외할머니 거리>와 미국 보스턴에서의 생활을 담은 수기 <정상 속도, 보스턴>을 집필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1. 같은 시각 다른 공간  2. 나의 첫사랑 너의 첫사랑  3. 커피 꽃  4. 짧은 만남 긴 이별  5. 마음이 갈라진다 6. 커피 벨트  7. 카페 헬레나  8. 드와제 제도 에필로그 

 

[본문 중에서]

 

낯선 풍미였다. 처음 느끼는 이완의 순간이었다. 조금만 더 힘을 빼면, 몸이 살짝 떠오를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치 중력의 지배를 벗어나, 우주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이 기분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었다. 그는 눈을 감고 숨을 깊이 들이켠 채로 앉아 있었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커피가 줄 수 있는 여운의 최대치까지 완전히 뽑고 나서도 손으로 코와 입을 덮은 채, 향을 깊이 끌어올려 보았다. -선우가 커피와 처음 만나는 순간

 

진욱이 와서 잔 위에 스푼을 걸치고, 그 위에 각설탕을 올렸다. 스푼에 코냑을 부은 후 불을 붙였다. “코냑의 향을 살리기 위해 밀도 높은 아프리카 버번종인 킬리만자로를 모카 포트로 진하게 준비했습니다.”-나폴레옹이 좋아했던 카페 로열을 감기 걸린 원기에게 대접하는 장면

 

사실 선우에게 승산은 있었다. 첫사랑에게는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50%를 준다. 두 번째 사랑에겐 남은 50%의 반, 즉 25%, 세 번째 사랑에게는 12.5%, 네 번째 사랑에게는 6.25%, 다섯 번째 사랑에게는 3.125……. 즉 두 번째 사랑부터 마지막 사랑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을 모두 다 합쳐도 결코 50%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첫사랑이라는 절대 권력 앞에서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로스팅부터 핸드 드립 기법 등 커피에 대한 다양한 상식이 전편에 소개되며 꿈과 사랑을 쫓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렸다. 커피를 매개로 한 우정과 풋풋한 사랑 이야기  – mbc 뉴스 투데이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법한 ‘커피킹’. 커피에 관련된 기본 상식부터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까지 두루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커피 이야기가 담겨있다.  - 경남 매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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