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양 요꼴 나쁘지 않다
작가 : 안수림
작가의 책소개
서른의 나이에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제주도 한 달 살이를 결심했다.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름대로 고민하고 다짐하던 한 달의 시간, 그리고 제주도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싶다에서 했다로 끝낼 수 있게 된 이 여행과 결과물이 앞으로의 나에게 적지 않은 힘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이 이야기가 당신의 어떤 결심에 용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요모양 요꼴 나쁘지 않다 / 안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