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INER MARIA RILKE_mugcup
릴케의 이름 때문인지 그의 아름다운 글 때문인지 여자인줄 알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릴케 만큼 사랑에 관해 절절히 아름다운 글을 쓴 작가도 흔치 않지요
릴케는 창문은 세상을 바라보게 하고 거울은 나자신을 보게 한다고 믿었습니다.
릴케는 창문이고 싶어했어요
창문을 통해 다른이들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당신에게는 거울이 필요하나요 ? 창문이 필요하나요 ?
12illi, REINER MARIA RILKE_mug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