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나의 스타 - 10인의 배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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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화 나의 스타』는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배우 10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독립영화를 이끄는 중요한 존재인 배우들을 조명한다.

전문가들의 애정 어린 회고와 전문적인 분석으로 배우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배우론,

독립영화 활동가들이 던진 심도 깊은 질문과 배우들의 진지한 답변이 돋보이는 인터뷰를

두루 날 수 있다.

 

 

 

| 책 정보 |

제 목: 독립영화 나의 스타

부 제: 10인의 배우를 만나다

-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2009-2015

출판사: 한국독립영화협회

저 자: 서울독립영화제 엮음

쪽 수: 216페이지│출간일: 2016년 10월 9일

패키지: 135*200mm│가격: 18,000원

분 야: 예술/대중문화 - 영화 - 영화배우

ISBN: 978-89-93901-13-9 (03680)

 

| 책 소개 |

독립영화가 알아본 스타, 독립영화와 성장한 스타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 배우 10인

독립영화에서 시작한 스타의 이야기를 듣다

2016년 제42회를 맞은 서울독립영화제는 2013년 창간한 『독립영화 인터뷰 매거진 NOW』를 통해 독립영화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왔다. 『독립영화 나의 스타』는 『독립영화 인터뷰 매거진 NOW』 9호 독립영화 배우 특집호에서 출발하여, 10인의 배우를 통해 독립영화 그리고 독립영화 배우를 집중적으로 살피고자 기획되었다.

『독립영화 나의 스타』는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배우 10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독립영화를 이끄는 중요한 존재인 배우들을 조명한다.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은 영화제 본선작에 출연하여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시상 부문이 신설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이채은, 서준영, 유다인, 이민지, 김창환, 이주승, 이상희, 변요한, 윤금선아, 정하담 총 10인이 수상하였으며, 수상 배우 모두 독립영화는 물론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점치는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수상 당시 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낸 신예 10인이 ‘나의 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독립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배우들의 입으로 직접 전해 듣는 장이자 최초의 독립영화 배우 도서라는 점에 그 의의와 매력이 있다.

 

독립영화 전문가의 배우론과 현장 활동가가 담아낸 인터뷰

두 가지 결로 독립영화 배우를 만나다

『독립영화 나의 스타』는 독립영화계의 스타배우 10인에 대한 배우론과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독립영화 활동가들이 던진 심도 깊은 질문과 배우들의 진지한 답변이 돋보이는 인터뷰에서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던 출연작 이야기와 연기관 등을 들을 수 있다. 배우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배우론 역시 주목거리다. <혜화, 동> 민용근 감독, <한여름의 판타지아> 장건재 감독을 비롯해 소설가이자 영화평론가인 듀나, 독립영화 배급 및 홍보마케팅 컴퍼니이자 배우 에이전시인 MOVement의 진명현 대표, 『씨네21』 정지혜 기자,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 등이 배우에 대한 애정 어린 회고와 전문적인 분석을 두루 담은 글을 실었다. 전문 포토그래퍼 송기영이 촬영한 인터뷰 화보 역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 저자 |

《엮은이》

서울독립영화제

2016년으로 제42회를 맞는 서울독립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사)한국독립영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독립영화 축제이다. 1975년 한국청소년영화제로 시작하여 2002년부터 서울독립영화제라는 명칭으로 매년 연말 개최되고 있다. 주제, 형식, 길이 구분 없이 한 해의 독립영화를 아우르고 재조명하는 결산의 장이자, 독립영화인과 관객이 함께 모여 즐기는 연대와 소통의 공간이다.

 

《글쓴이들》

[배우론]

듀나    소설가, 칼럼니스트

장건재  영화감독

민용근  영화감독

정지혜  『씨네21』 기자

진명현  MOVement 대표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

 

[인터뷰]

이도훈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김도란  인디스페이스 기획운영팀장

김민범  서울독립영화제2015 관객심사단장

이은지  인디스페이스 홍보팀장

차한비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원

음소정  서울독립영화제2015 데일리팀장

김송요  서울독립영화제 홍보팀장

| 목차 |

들어가며

04 독립영화, 나의 스타                                    김동현

 

독립영화 나의 스타: 10인의 배우를 만나다

14 이채은

[배우론] 열린 문이자 여는 열쇠                      듀나

[인터뷰] 나의, 배우, 생활                    이도훈

 

34 서준영

[배우론] 오랫동안 기억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건재

[인터뷰] 사람과 함께 호흡하기                        김도란

 

54 유다인

[배우론] 유다인의 얼굴                                   민용근

[인터뷰] 여전히 잘 지내고 있을                      김민범

 

74 이민지

[배우론] 어떤 길이든 활주로로 만드는,

미지의 비행물체                                               듀나

[인터뷰] 좋아서 하는 일                                  이도훈

 

94 김창환

[배우론] 보여줄 게 많다                                  정지혜

[인터뷰] 이제 막 수확의 기쁨을 깨달은

초보 농부의 마음으로                           이은지

 

114 이주승

[배우론] 소년세계                                진명현

[인터뷰] 네트 위를 넘나드는 셔틀콕처럼,

불안에서 튀어오르는                            차한비

 

134 이상희

[배우론]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안 났어             진명현

[인터뷰] 어떤 사연도

담아낼 수 있는 얼굴                            음소정

 

154 변요한

[배우론] 단정한 광기의 손님               백은하

[인터뷰] 가만히 집중하는 눈동자                    김송요

 

174 윤금선아

[배우론] 온몸으로 증명하는 에너지     정지혜

[인터뷰] 판단하는 것                           김송요

 

194 정하담

[배우론] 내 이름은 정하담입니다.

그것만 아셔도 충분합니다.                  백은하

[인터뷰] 불안을 양분으로

단단한 꽃을 피워가는                           음소정

 

 

| 본문 중에서 |

실제로 만나본 서준영은 정제하지 않는 태도와 혼돈의 에너지로 가득한 사춘기 소년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채 몇 분이 되지 않는 인터뷰 자리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놓는 그를 보면서 바로 캐스팅을 결정했다. 주인공을 찾기 위한 6개월의 여정이 끝나는 순간이었다. -40p

 

유다인이라는 배우는 눈으로 말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알고 있다기보다 체화된 느낌이었다. 조용히 사람을 끌어들일 줄 알았고, 말과 말 사이의 여백을 눈빛으로 채울 줄 알았다. 그런 모습들이 의도된 꾸밈이라기보다 오랜 시간 형성된 성품에서 배어나오고 있었다. -61p

 

얼핏 보면 순하고 귀여워 보이는 얼굴은 사실 아무리 거칠고 이상한 곳이라도 당연한 듯 갈 수 있게 허락하는 면죄부다. 하긴 <선암여고 탐정단>과 <응답하라 1988>의 캐릭터도 그렇게 무난하게 무개성적인 여자들은 아니었다. 이민지의 얼굴엔 어떤 캐릭터들도 아무런 저항 없이 편안하게 입혀지는 것 같다. 이 편안함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끝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81p

 

2012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받았을 때의 김창환을 떠올려보자. 그는 영화제에 출품된 <지각생들>, <밤>, <1999, 면회>에 출연했다. 하나같이 요란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성정의 인물들이다. 뭔가 특별한 일을 벌이는 특출한 재능이라고는 없는 보통 사람들이다. 하지만 알고 있다. 세심하고 예민하고 고요한 사람들이야말로 제 안의 미세한 균열을 보다 더 깊이 들여다본다는 것을. 김창환의 연기는 그런 조용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바람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지, 자기 뜻과 다르게 가는 현실과 맞닥뜨렸을 때 어떤 식으로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준다. -100p

 

배우 이상희는 관객들에게 감정을 먼저 던지고 설명하는 배우가 아니라 조심스럽고 사려 깊게 캐릭터의 감정을 납득시키는 형태의 배우다. 그리고 작품의 완성에 있어 조력자로서 이상희라는 배우의 이 조심스러움은 이야기가 속도를 낼 때 가공할 만한 안전장치로서 기능한다. -141p

 

배우 변요한은 어디서부터 읽어야 좋을지 모르는 책 같다. 동시에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을 책이기도 하다. 탄생부터 한 장 한 장 넘어가는 연대기적 전개와 성장의 서사 혹은 장르적 구분이 적용되지 않는 이 묘한 배우는 기승전결을 깨고 등장부터 ‘절정’을 보여주기도 했고 여전히 ‘발단’의 단계에서 관객들과 밀고 당기는 중이기도 하다. -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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