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탱탱볼
사이즈 : 148*210mm
페이지 수 : 102쪽
정가 : 12,000원
출판 : 팀 ‘1240’
책 소개글
“우리는 모두 하나의 탱탱볼이다.”
『탱탱볼』은 시와 소설을 시각적 요소와 함께 제시한 책이다. 사진집에 얹힌 얼마의 문장이 사진의 미를 돋우는 것처럼, 시와 소설이 배경으로 하고 있는 사진과 일러스트, 시각적 요소가 문장의 미를 돋우길 바라며. 시인과 소설가, 사진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났다.
사회라는 이름을 쓴 누군가 우리를 내던질지라도, 우리는 그에 순응한 채 그대로 터져버리지 않습니다. "던져도 다시 튀어오르고야 마는" 속성을 지닌 탱탱볼처럼.
던져져 떨어지고 있는 탱탱볼, 한연경
떨어져 바닥에 맞닿았으나 곧 튀어오를 준비를 하는 탱탱볼, 강벼리
이전 것을 딛고, 세차게 튀어올라 새로운 곳으로 비행하는 탱탱볼. 최찬미
탱탱볼의 행보에 동행한 사진작가 이학선, 일러스트레이터 박정윤.
자. 이제, 탱탱볼의 리듬에 몸을 맡길 때다.
탱탱볼 / 팀 1240 / 아트 문예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