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크레딧이 있는 사과
8,000원
2015
2014년 “재미난 복수”는 6년간 운영해오던 “아지트”란 공간을 잃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공간을 잃은 우리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몇몇 공간들을 얻고 공사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 예산, 인적자원 모든 것이 부족했고
우리가 가장 “혐오”하는 방법으로 모든 일을 진행시켰습니다.
그것은 좋은 사람들에게 부족한 대가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도움을 준 사람들에 대한 사과이며 감사의 표시입니다.
그리고 비정상적인 지금의 상황에 대한 고발이며,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환경에 대한 갈망입니다.
이 책의 수익금으로 충분하지 않지만 기꺼이 도움 주신 분들에게 대가를 마련해 드리려 합니다.
강정환/나까/류타/박수지/심지훈/정승민/최민영/최성민/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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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크레딧이 있는 사과
크레딧이 있는 사과는 "재미난 복수"의 2014년도 공간이동 및 공사 작업의 기록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저자(참여자)
강정환/나까/류타/박수지/심지훈/정승민/최민영/최성민/한현우
photo / MAFEEL
트래블링 북스는 마필의 "논리적 후원"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본 서적은 "부산문화재단"의 일부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재미난복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부산광역시/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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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이 있는 사과(Apologies With Credit)
크레딧이 있는 사과
크레딧이 있는 사과는 "재미난 복수"의2014년도 공간이동 및 공사 작업의 기록들로 만들어졌습니다.
photo MAFEELCopyright 2015 MAFEEL ALL Rights Reserved
2014년 "재미난 복수"는 6년간 운영해오던 "아지트"란 공간을 잃었습니다.갑작스럽게 공간을 잃은 우리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몇몇 공간들을 얻고 공사를 해야 했습니다.하지만 시간,예산,인적자원 모든 것이 부족했고,
우리가 가장 "혐오"하는 방법으로 모든 일을 진행시켰습니다. 그것은 좋은 사람들에게 부족한 대가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도움을 준 사람들에 대한 사과이며 감사의 표시입니다.그리고 비정상적인 지금의 상황에 대한 고발이며,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환경에 대한 갈망입니다.
이 책의 수익금으로 충분하지 않지만 기꺼이 도움 주신 분들에게 경제적 혹은 상징적 대가를 마련해 드리려 합니다.
강정환/나까/류타/박수지/심지훈/정승민/최민영/최성민/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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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크레딧이 있는 사과크레딧이 있는 사과는 "재미난 복수"의 2014년도 공간이동 및 공사 작업의 기록들을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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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Bonline
ZERO레지던시 등 "재미난 복수"에 대한 정보를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시간이 얼마나 찬란하게 빛나고 아름다운지,아쉽지만 우리는 잘 깨닫지 못 합니다.
이 기록들을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답게 빛이 날 겁니다.아니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고 빛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깨닫겠지요.그리고 알 수고 있을 거예요?
우리의 모든 순간이 항상 빛나고 아름답다는 것을 말입니다.
트래블링 북스는독립출판의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소량 생산의 최소단위와 단가를 고려한다면 1.000부를 만들어야 하는 인쇄 생태계에서작은 콘텐츠 하나가 1.000개 단위로 판매 되기 어렵다는 것에서 착안하였습니다.한국,일본,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폴,독일 등의 다양한 문화 단체들과 교류를 통해 책과 책 간의 실물 교환을진행 합니다.
한 종류의 책 1.000개를 유통하는 것과 두 종류의 책으로 500/500 권으로 유통하는 것,혹은 4개의 종류의 책으로 250/250/250/250 권으로 유통하는 것은 다릅니다.
같은 책을 2권 사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책이 팔리는 기간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실물 거래를 합니다.나의 책의 가격이 10이고 상대방의 책의 가격이 5일 떄는내 책 1개와 상대방 책 2개로 교환하여 매달 정산해야 하는 일을 줄였습니다.
각 나라들을 새로운 시장으로 설정하여 좋은 책을 다른 나라에 소개하며 독립출판하는 분들이 계속해서 활돌할 수 있고,또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좋은 책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트래블링 북스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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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링 북스는 언어의 장벽이 없는, 이미지가 주가 되는 책을 선호합니다.트래블링 북스는 30% 수수료를 받습니다. 역시 책으로 선 수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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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적은 "부산문화재단"의 일부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재미난복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부산광역시/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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