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의 밤>
서지정보
제목 단, 하루의 밤
지은이 하루
펴낸곳 에이커북스토어
분류 에세이/소설
판형 100*150 mm
페이지 288p
발행일 2020.10.23.
정가 12,500원
ISBN 없음
도서 소개
구애인을 다시 마주치게 된다면 어떨까 생각해본 적이 있지만, 진짜 만나고 싶었던 건 아닌데요...
단은 그 밤을 운명이라고 하고, 하루는 사건이라고 합니다. 단은 이 글을 연애담이라고 부르고, 하루는 확실한 이별을 위한 계약서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이 글은 수필과 소설 을 넘나듭니다.
출판사 서평
작가님에게 처음 이 원고의 내용을 들었을 때, 독립출판으로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여기 이 도서에 등장하는 사람은 총 4 사람으로, 단과 하루, T, L이 등장합니다.
주요 역할을 했던 L이지만 그날을 기억 못하고, 당사자인 하루와 단은 그렇다 치지만, 저는 T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더라고요. 3자의 시선이.
책을 펼쳐 보시면 레이아웃이 독특합니다.
한 페이지 당 몇 문장으로 구성된 레이아웃은 한 장 한 장이 단편영화의 필름처럼 그 상황을 이미지화하고 대사와 지문으로 이뤄지게 끔 제작되어 파도치는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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