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글
시골 할머니 댁에 갈 때마다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작은 동물들을 마주한 적이 많습니다.
그들도 누군가의 곁에 있지 않았을까? 그들을 보면서 떠난 것들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관심과 따듯한 마음이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리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도서명 여름은 자란다
그 림 임나운
쪽 수 20
판 형 B6 중철
가 격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