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화 이모가 사랑해 : 엄마 아닌 이모 이야기
결혼을 하고 엄마의 삶을 선택한 친구, 이모의 삶을 선택한 저 그리고 그 사이를 채워준 아이 용화 세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2016년 겨울, 용화의 탄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함께 보냈던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일상의 사소함부터 아이들에게 둘러싼 세계를 살아가는 어린이집 교사였지만 용화의 이모가 되어 비로소 알게 된 아이의 진짜 세계(노키즈존, 유아차와 베리어프리, 마스크 시대)와
육아하는 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함께하는 다정한 마음에 대해 썼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에는 또 다른 이모와 고모, 엄마가 말하는 보다 더 다양한 시점의 '아이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적인 이야기가 몰랐던 누군가를 발견하고 알아채어, 우리의 삶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더 다정하고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1) 저자 : 정다정
2) 판형 : 128x 182cm / 무선날개제본
3) 페이지 : 160P
4) 이미지 : 첨부파일로 보냈습니다.
5) 가격 : 13,000원
6) 특징 : 용화와 친구들이 살아가는 세계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의 유해함을 줄이고자 재생지 사용, 콩기름 잉크와 무알콜 인쇄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오염되어진 환경에 대한 값을 지불하고자 각 권마다 1,000원의 환경세를 메겼습니다. 환경세 기부내역은 인스타그램 @tenderfolder를 통해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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