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1/5: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20년>
100x150mm / 168pages / 인터뷰집 / 12,000원
기획: 대구독립영화협회 / 발행: 더폴락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과, 함께 작업한 배우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대구 독립영화 씬을 조명하고 기록했습니다.
2000년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가 창립해 20년을 맞았고, 대구단편영화제 역시 20회를 이어왔습니다. 척박한 지역 환경 속에서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모였고, 고군분투하며 영화를 만들었고, 극장을 만들었으며(오오극장), 잡지를 발간하기도 하고(시네힐), 영화제를 만들었으며(대구단편영화제), 이를 이어 나가기 위해 모여 협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배경으로 지금은 전주국제영화제 2관왕 <내가 사는 세상>의 최창환 감독,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에 빛나는 <입문반> 김현정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대상을 수상한 <맥북이면 다 되지요>의 장병기 감독 등 다양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멋진 감독들이 있는 곳입니다. 함께 작업한 배우/감독 중, 특히 대구와 깊이 인연을 맺은 이태경 배우, 문혜인 배우, 오동민 배우 등 다수 배우/감독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100 1/5: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20년 / 발행 더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