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은 키친테이블라이팅 계간지입니다.
키친테이블라이팅이란, '전업 작가가 아닌 사람이 일과를 마치고(그 언제라도) 부엌식탁(그 어디라도)에 앉아 써 내려간 글'을 말합니다.
열두 번째 영향력에는 모두 네 명의 시인이 쓴 시 열두 편,
일곱 명의 소설가가 쓴 단편소설 네 편 / 초단편소설 두 편 / 장편연재소설 한 편,
두 명의 작가가 쓴 산문 두 편,
영향력에 투고로 글을 실어온 작가들에게 청탁해 받은 글을 싣는 후반부에는, "끝"라는 주제로 풀어낸 열 편의 작품이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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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쓰고 또 완성했다면 누구나 지면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키친테이블라이터들과 독자들을 위한 지면을 만들어왔습니다.
영향력에 꾸준히 글을 실으며 영향력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작가들 또한 기억해주세요.
영향력을 기대합니다.
우리가 당신에게 미치고.
당신이 우리에게 미치는.
제목 - 열두 번째 '영향력'
크기 - A5
페이지수 - 236페이지(표지 포함)
값 - 14,000원
내용 - 시, 소설(초단편소설, 단편소설, 장르소설, 장편연재소설), 에세이, 특집(끝)
열두 번째 영향력 / 키친테이블라이팅 계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