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를 소개합니다
각각 키 차이가 무려 10cm인
백수와 반백수와 직장인.
공통점은 없다.
입맛도 책 취향도 걸음걸이도 다르다.
하지만 바로 그 셋이 뭉쳐서
사담 없이 오로지 글만 쓴다.
쓰고 쓰다가 책도 낸다.
한마음이 되어 첫 책을 고대하고 있다.
▼ 우리 책을 소개합니다
에세이는 어떻게 쓰는 건가요?
소설을 배울 수 있나요?
문창과나 국문과가 아니어도 되나요?
과연 제가 글을 쓸 수 있을까요?
글과는 전혀 무관한 길을 걷던 세 사람이 모여 글을 씁니다.
일주일에 한 번, 하얀 책방에서 글쓰기 수업을 들으며
나만의 글을 차곡차곡 쌓아나간 과정과
각자의 행로를 담았습니다.
쓰는 법을 배우던 우리는
아직 잘 쓰는 법은 잘 모르지만
함께 쓸 사람을 만났습니다.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 꾸준히 쓰는 삶을 꿈꿉니다.
우리의 글쓰기 기록을 소개합니다.
어설프지만 진심 어린 뜨거운 열정을 전달합니다.
▼ 돌잡이 때 내가 잡은 건 연필이 아니었는데
저자 : 은교/난이/은동
가격 : 13000원
사이즈 : 128mm × 188mm
페이지 : 208쪽
출간일 : 2019년 7월 16일
돌잡이 때 내가 잡은 건 연필이 아니었는데 / 은교 난이 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