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
슬픔에도 치사량이 있을까
책 소개
책 <슬픔에도 치사량이 있을까>는 가슴이 벅찰 때마다 쓴 글 44편을 모아, 11가지 감정의 소용돌이로 묶어, 각각의 마음에 색을 칠하고, 마음의 흔적이 너무 깊어질 때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일러스트 10점을 함께 그려넣은 컬러에세이북입니다.
깊은 흔적을 남길 만큼 강한 감정을 느끼는 그 순간마다 마음을 글자로 표현하고, 그 감정들에 색을 칠하며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격해진 감정을 달래기 위해 편안하고 따뜻함을 주는 상상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감정과 생각, 그림이 나를 위로하고, 위로가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기를 꿈꿉니다. 책을 만들며 제가 받은 위로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가격 / 판형 / 쪽수 / 제본방식 / 발행일
11,900원 / 110*180mm / 128p / 각양장(하드커버) / 2019.07.05
용지 종류 / 색상
- 표지: 아르떼 화이트 105 / 단면 4도 컬러
- 내지: 모조지 120 / 양면 4도 컬러
차례_마음차례
01 두려움 | 아픔
02 울음
03 슬픔
04 안심 | 상처
05 욕심 | 고통
06 위안 | 체념
07 풋풋함 | 웃픔
08 만족감 | 좋아함 | 부끄러움
09 삐뚤어짐 | 지침 | 비참
10 후련함 | 자유로움 | 자책
11 감사함 | 고마움
추가 구성품 : 스티커
내지와 동일한 사이즈(180*110)의 일러스트 10점의 스티커 1매를 책 속에 넣어 함께 드려요.
작가 소개
순간의 감정과 문득의 생각을 글로 쓰고, 상상의 그림을 그립니다.
‘지나간 추억과 감정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며
빈티지 소품북 <우리의 추억이 지금의 우리를 지켜줄 거야>(2018)와
컬러 에세이북 <슬픔에도 치사량이 있을까>(2019)를 제작했습니다.
슬픔에도 치사량이 있을까 / 구름별 컬러에세이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