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회사에 다니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퇴사를 하고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떠났습니다. 그 후로 일 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그때의 다짐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등 상상해본 적조차 없던 근무 환경에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던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살아보는 여행을 하며 얻은 경험, 여행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일하며 여행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추천 대상
퇴사 그 자체보다는 퇴사 이후의 삶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
프리랜서나 디지털 노마드의 일상이 궁금한 사람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
여행지에서 가볍게 읽을 에세이가 필요한 사람
서지 정보
제목 : 제가 어떻게 살았냐면요
저자 : 이정미
가격 : 12,000원
판형 : 110x170(mm)
페이지 수 : 144p
제가 어떻게 살았냐면요 / 이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