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다/ 정지돈
“어느 날부터 태아들은 태어나지 않는 편을 선택했다. 그들이 그런 선택을 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그러나 2041년 2월 1일 이후로 한 명의 아이도 태어나지 않았다.” 하이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잠은 좋고, 죽음은 더 낫다. 그러나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아예 태어난 적이 없는 것이다.” 정지돈. 소설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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