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 / 한결, 문주, 여유 / 문학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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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 소설책

책 저자 한결, 문주, 여유

출판사 문학골목

ISBN 979-11-965826-0-9 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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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 소설책

책 저자 한결, 문주, 여유

출판사 문학골목

ISBN 979-11-965826-0-9 03810

가격 10,000 원  

책 소개

우리만의 숨결과 빛깔을 담은 소설집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소설책을 만들어보자!”

 

차곡차곡 기록해서 서랍 속에 담아 놓은 소설을 주섬주섬 꺼내어

책으로 엮어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설렘이 봄바람을 타고 당신에게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소설 1)

 

기억할 만한

지나침

“남몰래 흘리는 사람들의 눈물은 빗물과 만났다.

그 모든 빗물은 결국 바다로 흘러갈 것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날씨는 맑음, 혹은 흐림.

삶이란 흐름 속에서

우리들의 마음도 맑음, 때론 흐림.

누군가의 아픔에 섣부른 이해를 하기보다는

누군가의 눈물에 가만히 숨죽여주는 맑은 마음이 담겨있다.

소설 2)

 

이웃사람

“내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함부로 죽을 생각하지 말아요.

그리고 나는 사람을 살리는 약을 팔고 싶어요.

언제든 몸이 아파서 낫고 싶으면 와요.”

 

분명 어제가 내 삶의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일어나보니 어제와는 뭔가 조금 다른 삶이 펼쳐진다.

봄밤에 불어오는 은은한 바람도, 흩날리는 꽃잎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새로운 날.

견뎌주어서 대견하다고, 견뎌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소설 3)

 

안녕하세요

“내가 변하면 상대도 조금씩 변화되는 것 같아요.”

 

우리는 내 생각대로 타인을 바라본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그들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따뜻한 미소를 건넬 수 있는 부드러운 시선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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