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뭔가 6호 <일상 인상>
제작자 김민지
판매가 7000 크기 110x172mm
페이지수 88
발행일 2019/02
이게 뭔가 싶은 잡지
뭔가 말이 되는 잡지
온점으로도 느낌표로도 물음표로도 쉼표로도 끝낼 수 없던 문장들
비눗방울이 터지는 속도로 눈에 들어왔다 사라져도 계속되는 잔상들
그것들을 다 가지고 간 꿈결에 이불처럼 폈다가 덮어주세요
- 책의 흐름 -
모든 날을 기억할 수 없고
모든 날을 기약할 수 없는
_________________ 에게
> intro
> content:
1장 - 혼자 하는 인터뷰
"그저 그런 날마다 스스로 건넸던 질문입니다"
2장 - 둘이 하는 인터뷰
"일상을 비추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w. 영상제작자 김송미
3장 - 셋이 하는 인터뷰
"일상을 채우는 음악을 좋아합니다"
w. 인디뮤지션 92914
4장 - 다 지나서 쓰는 일기
"일상은 하나도 평범하지 않습니다"
- outro
뭔가 6호 일상 인상 /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