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상민 (@500daysinsummer)
은유와 비유, 아이유를 좋아한다.
2018년 교토의 밤, 2019년 마마 돈워리를 썼고 돈도 많이 썼다.
[책소개]
엄마는 평생 한 가지만을 바랬다.
하나뿐인 자식이 당신과 닮지 않기를.
자신보다 더 좋은 사람으로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완벽한 실패다.
나는 엄마가 바라던 모습에서 매일 조금씩 멀어져 갔다.
신기하게도 그 방향은 당신과 닮아가는 과정이기도 했다.
어쩌면 내가 살아온 시간은 당신의 기대를 저버린 역사일지도 모르겠다.
<마마 돈워리>는 지독히 말 안 듣고 살아온 아들내미의 글이다.
'엄마와 나'라는 가장 주관적이지만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다.
엄마를 위한 책이지만 엄마가 읽으면 안 되는 책이다.
[책 정보]
크기: 110*180
페이지 수: 180p
용지: 100g 모조지
표지: 단면 4도 컬러
내지: 양면 1도 흑백
제본: 무선제본
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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