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쩌다 막걸리생활+어쩌다 채집생활
판형
145 X 119
Page
96page
작가
생생한 이끼
가격
10000원
소개글
막걸리를 직접 담가 마시고, 먹을 수 있는 풀을 채집하며 시간을 보낸 이야기가 '어쩌다 막걸리생활+채집생활' 트윈북으로 제작되어 나왔습니다. 책의 양쪽에서 각각 시작되는 책입니다.
[어쩌다 막걸리생활]
어느 날, 만들어보기 시작한 막걸리에 대한 탐구+일상 에세이 책입니다. 막걸리를 만들면서 생겨난 일상의 기억들과 어설픈 탐구의 흔적들을 책에 담았습니다.
시간이 가진 막걸리의 맛과 관찰의 기록,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막걸리 레시피 등이 함께 담겨있습니다.
[어쩌다 채집생활]
봄이 되면 시작되었던 채집생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동네, 밭, 숲, 바다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풀을 뜯어먹었던 시간들을 그림과 짧은 글들로 만들었습니다.
책에 나온 풀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봐도 전혀 모르던 것들이기도 합니다. 처음 먹어본 맛, 엉뚱한 풀을 뜯었던 기억 등이 담겨있습니다.
책 중간중간 채집한 것들로 상상해 본 레시피도 함께 실었습니다.
어쩌다 막걸리생활+어쩌다 채집생활 / 생생한 이끼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