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시집 (너희는 갔고 나는 낼게)
저자-하늘나는오리
판형-46판(127*188mm)
페이지-144p
가격-10000원
책 소개
제가 어쩌다 보니 20대의 끝자락에 아무것도 없이 우두커니 서 있다고 느꼈을 때.
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들이 시가 되어 그 시들을 묶은 시집입니다.
어려운 말이 아닌 쉬운 말로 짧고 유쾌하게 표현했지만
그 안에 마음으로 전해지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친구들이 어느새 다 시집 간 누군가.
뒤처져 있다고 느끼는 누군가.
My way를 가시는 누군가.
그냥 귤 까먹으며 책 보고 싶은 누군가.
책만 펴면 잠이 와 언젠가 책 읽을 날만 기다리는 누군가.
어려운 말은 칠색 팔색 하는 누군가.
잠 못 드는 새벽에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
시집 (너희는 갔고 나는 낼게) / 하늘나는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