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글
어느 날, 사장님이 물었다. "왜 카톡방에서 대답이 없나?" 김 사원이 대답했다. "저 카톡 안 쓰는데요?" 사무실이 조용히 들썩였다. 그리고 이 책이 시작되었다.
김 사원은 외치고 싶다. '어리니까 굽히고 들어가라고요? 어른답게 좀 포용하시죠!'
사원이라면, 사원이었다면 한번쯤 고개를 끄덕일 때로는 맥주처럼 시원하고 가끔은 소주처럼 가슴 찌릿한 김 사원의 좌충우돌 직장 이야기
김 사원의 직장다반사 / 김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