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은 키친테이블라이팅 계간지입니다.
키친테이블라이팅이란, '전업 작가가 아닌 사람이 일과를 마치고(그 언제라도) 부엌식탁(그 어디라도)에 앉아 써 내려간 글'을 말합니다.
열 번째 영향력에는 모두 네 명의 시인이 쓴 시 열두섯 편,
여덟 명의 소설가가 쓴 단편소설 네 편 / 초단편소설 두 편 / 장르소설 한 편 / 장편연재소설 한 편,
한 명의 작가가 쓴 산문 한 편,
기존 영향력 작가들에게
“독립문예지가 아니라면 보내지 않았을 가장 실험적인 글”
“독립문예지가 아니라면 실어주지 않았을 것 같은 가장 파격적인 글"을 주제로 청탁해, 열일곱 명의 작가가 보내준 열일곱 편의 개성있는 글을 실었습니다.
영향력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