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뭔가 5호 <연애 열애>
제작자
김민지
판매가
7000
크기
110x172mm
페이지수
88
발행일
2018/06
소개
이게 뭔가 싶은 잡지
뭔가 말이 되는 잡지
온점으로도 느낌표로도 물음표로도 쉼표로도 끝낼 수 없던 문장들
비눗방울이 터지는 속도로 눈에 들어왔다 사라져도 계속되는 잔상들
그것들을 다 가지고 간 꿈결에 이불처럼 폈다가 덮어주세요
- 책의 흐름 -
누구를 만나든 누가 되어 있든
처음부터 아무나는 아니었던
__________________에게
> intro
> content:
- 1장 절대라는 건 없습니다
"연애가 대체 뭐길래 자꾸 연애 타령을 하는 건지 밥 먹여주지 않는 연애에 대해서"
- 2장 연애의 정석
"나도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는데 뭐가 더 필요한 연애에 대해서"
- 3장 내가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데 좋아하면 더 멀어지는 가능성 없는 인연에 대해서"
- 4장 나를 좋아하는 사람
"싫진 않은데 좋아질 수 있을까 싶은 긴가민가한 인연에 대해서"
- 5장 대화가 되는 사람
"늘 하는 얘기지만 이상하게 질리지 않는 우리의 긴 대화를 위해서"
- 6장 지나온 연애
"너를 좋아했던 건지 너를 좋아하던 그때의 내가 좋았던 건지 이제야 알 것 같은 감정에 대해서"
- 7장 다가온 열애
"잘은 모르겠지만 어떤 게 서로에게 좋은 건지 조금은 알 것 같은 감정에 대해서"
- 8장 사랑을 말할 때
"우연에 기대거나 인연에 끌리거나"
- 9장 이별을 말할 때
"이유를 찾거나 이유가 되거나"
- 10장 연애가 있던 풍경
"당연하지 않은 고마움이 쌓여"
- 11장 궁극의 연애
"연애 이코르 사랑은 아니기에"
- 12장 수건걸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게 아무렇지 않게 있어줄 때"
- outro
뭔가 5호 <연애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