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사진집 ' 사색 : 사색에 잠기게 했던 네 가지 색 ' 사진집 <사색: 사색에 잠기게 했던 네 가지 색> 은 유럽에서 6개월 동안 머물고, 혼자 여행하면서 저를 사색에 잠기게 했던 네 가지 색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어떤 것이 기억되는 방법은 모두 다를 거예요. 유럽을 다녀온 지 2년이 훌쩍 지난 지금, 다시 떠올리는 유럽은 제게 네 가지의 색으로 기억돼요.
'자연, 예술, 사람 그리고 건축' 유럽 어느 곳이나 이 네 가지 색은 짙게 묻어 있었어요. 그 색을 바라볼 땐 왠지 울적하기도, 행복하기도 어떤 생각에 빠지곤 했습니다.
사진집 <사색> 은 저를 사색에 잠기게 했던 네 가지 색들에 대한 기록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이라도 이 사진집을 보시면서 저와 같은, 비슷한 혹은 또 다른 감정들로 사색에 잠기시길 바랍니다.
- 책 가격 20,000원 - 판형 A5 가로형 - 쪽 수 250 p
사색 : 사색에 잠기게 했던 네 가지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