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팅과 이튼> 소개
판형
표지 132 x 122 x 15 (mm) *틴케이스입니다.
내지 121 x 111 (mm)
(총 10매)
구성
표지(틴케이스), 본문(엽서10종, 각 1매), 속표지(엽서 세트 커버), 조각 스티커 5종(각 1매)
가격
12,000원
작품 설명
<이팅과 이튼>은 첫 개인 독립출판물이다.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서로에게 '네가 먹었냐'는 질문을 던진다.
계속되는 추궁은 결국 모두를 의심과 파멸의 나락으로 이끈다.
밑도 끝도 없는 책망과 앞뒤없는 먹고 먹힘의 연속에 대해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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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방구석에서 혼자 아티스트라 자칭하던 어떤 사람.
속에서 쌓여만 가던 이야기의 파편들을 이제는 밖으로 풀어내고 싶어서 독립출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침묵과 암묵, 불신과 신뢰, 외면과 직시, 관심과 무관심 등의 목소리와
그로 인한 상처 혹은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중입니다.
이팅과 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