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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읽는도시의속살08 누나로 지은 스카이라인/ 이지원 “어느 날 누나가 『좁은 문』을 다 읽고 책장에 아무렇게나 꽂아 두면, 나는 속으로 환호한다.” 남매라는 미지의 관계에 질서를 부여하는 숙명적인 작업.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프랑스 소설 같은 누나가 하나 있습니다.
한쪽으로읽는도시의속살08 누나로 지은 스카이라인 / 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