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마흔이 넘은 나이에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한 저자는 평소 부러워만 하던 그림을 2015년 스페인 여행을 계기로 그리기 시작하였다. 미술학원에 다니며 배우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계속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따로 또 같이 여행가다. 2016년 10월 교토, 나오시마, 다카마쓰, 나라, 오사카를 친구와 함께 여행하였다. 여행지의 풍경은 가지고 간 양장 스케치북에 그림으로,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느낌과 감정은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였다.
《나의 드로잉 노트 : 낯선 여행지에서 쉽게 대화하는 법》에는 교토의 유명한 관광지인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아라시야마와 기모노 입은 소녀들의 모습 등을 그렸으며 예술의 섬 나오시마에서는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들과 혼무라 지역의 풍경들을 스케치북에 담았다. 다카마쓰 우동 투어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사슴 공원으로 유명한 나라에서는 동대사와 거리 풍경을 오사카에서는 도톤보리, 한카이 노면 전차 주변의 작은 풍경들, 오사카성을 포함한 그림 46점과 사진 20점을 수록하였다.
<목차>
나의 드로잉 노트 : 낯선 여행지에서 쉽게 대화하는 법
서문
교토 나오시마 다카마쓰 나라 오사카
나의 여행 기록을 마치며
(SAMPLE) 나의 드로잉 노트 - 낯선 여행지에서 쉽게 대화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