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성격이 좋다 / 윤태익 (USED)

<작가정보>

윤태익

지은이 : 윤 태 익 윤태익 의식발전소 소장이며, CMC의식경영컨설팅(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에니어그램코리아(주) 회장으로 있으면서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1980년대 외국계 컴퓨터 회사에서 ‘세계 Top Sales Man’상을 수상하는 증 13년 동안 최고 비즈니스맨의 길을 걸었다. 이후 10여 년간 의식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교육 HRD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외 기업에 전파하고 있다. 삼성그룹, LG그룹, 현대그룹, MBC, 교보생명 등 국내외 유수 기업에서 의식경영컨설팅을 행하면서 직장인의 무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개인과 조직의 비전을 성취하는 원리를 전하고 있다. 저서 《유답5》, 《타고난 성격으로 승부하라》, 《나비-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거스 히딩크, 열정으로 승부하라(공저)》는 각각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책 속으로>

다르다는 것은 서로를 채워줄 수 있는 조화와 갈등의 양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맞춰가는 방법은 자신의 성격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배려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긴 모습대로, 자기답게 인생을 살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그 방식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할 때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이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_p22

머리형의 업무처리 핵심은 철저한 계획이다. 이성적인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논리적 근가기 모든 일의 뼈대가 된다. 머리형들에게 일하는 것은‘계획이 반’이다._p54

감성파인 가슴형은 일할 때도 팀원들 간에 공감대 형성을 가장 먼저 챙긴다. 그런 다음에야 의견을 모아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것이지, 마음이 안 모였는데 어떻게 일이 제대로 되겠느냐고 생각한다._p55

장형에게 일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해보겠다는 의지와 행동’이다. 그래서 일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열정이 부족해서, 의지가 없어서’라고 생각한다._p58

가슴형에게는 마음을 담아 칭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마음을 충분히 느낄 만큼 목소리와 제스처, 눈빛의 3박자를 다 맞추어야 한다._p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