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비누
팀 조와 울들에서 작가로 활동한다. 2018년, <조와 울들>을 썼다. 2022년, <미래파>를 냈다. 책은 겨우 두 권 냈지만, 어느덧 조와 울들로 8년 차다.
2021년에는 단편 영화 <여름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태우고 나면 그 후에 우리는 대체>를 쓰고 연출했다. 애석하게도 영화제에서 불러 주지 않았다. 덕분에 사비를 털어 4월 말, 단편 영화 상영 전시인 <ZERO-BASE>를 개최한다.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전전하다 최근에는 커피를 만든다. 뭐가 되려고 그러는지. 그런 말을 했더니 엄마가 꼭 뭐가 될 필요는 없다고 했다. 당분간 이렇게 살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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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와 울들 @ourjowool
2015년에 디자이너 한진원과 작가 곽비누, 이아름 세 사람이 결성했다.
2018년, 첫 책 <조와 울들>을 썼다.
2022년, 두 번째 책 <미래파>를 썼다. 현재는 작가 곽비누와 이아름, 두 사람을 주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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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비누 작가의 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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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13시 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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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