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프로젝트 에세이형 여행 잡지
1부:
한국인 최초로 오스트리아 뮤직필름페스티벌에 정식 참가하여
한글 알리기 부스를 진행한 이야기와 외국인 인터뷰
2부:
오스트리아 빈의 음식, 관광지, 미술 등을 에세이, 좌담회, 소설, 비평 등으로 구성
<내용 발췌>
1) 백지유:
사회가 요구하는 틀을 벗어버리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때로 되돌아가
우리의 소중한 기록을 출판을 통해 알리고 싶다.
누구에게는 일상처럼 지나갔던 2015년의 7월이지만 여기,
대한민국의 세 명의 재원에게는 유럽에서 한국을 알리고, 한글을 알리던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2) 이현지:
여행은 그런 의미에서 일상을 외면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당장 치워야 할 방이나 세탁기에 넣어야 할 양말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떠나는 것이다.
3) 김주영:
정말 평범 중에 평범한 대학생이 도전해서 세계 무대에서 한글을 소개할 수 있었던 것은 두 친구들 덕분이다.
이제 그 연장선으로 이렇게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다.
여행하는 내내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잘 아는 두 친구들 덕분에
벨베데레 궁전과 미술관을 찾았을 때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통해 한글번지다 활동 그리고 우리가 느낀 색다른 오스트리아 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쪽수: 198p
판형: 150*180mm
가격: 27,000원
한글, 번지다 Wien 0.5 / 지유, 주영,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