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문학 활동을 하는 김은비 작가의 열 번 째 책이다.
사랑의 가능성을 쓰는 작가 김은비.
사랑의 가능성을 찾아 사랑의 무덤을 헤집으며 발굴한 조각을 묵묵히 엮어낸 더 깊은 사랑으로의 초대.
김은비의 간명한 서사, 시적 이미지로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서정적인 사유와 전달로 설득이 아닌 울림으로 사랑을 설명하는 힘이 있다.
에세이와 시.
그 경계를 모르기로 한 김은비.
김은비의 글에서 우리는 감각적인 사랑으로 둘러싸인 골목들을 넘나들며
아주 오래전부터 기다려 온 사랑에 닿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무덤들 (9)
이정표 (33)
더 깊은 사랑으로의 초대 (57)
<저자 소개>
김은비
2014년 <스친 것들에 대한 기록물>이라는 산문집을 스스로 발행하면서 데뷔 후 꾸준히 독립적인 활동을 통해
<꽃같거나 좆같거나>, <이별의 도피처 사랑의 도시>, <사랑하고도 불행한>, <기억의 범람> 등
아홉 권의 작품을 공개하며 사랑의 가능성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현재는 CBS 라디오 작가로 일하고 있다.
<서지 정보>
쪽수: 138p
판형: 114*185mm
가격: 13,000원
발행처: 별빛들
ISBN: 979-11-89885-91-5
사랑 이후의 사랑 / 김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