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내 친구들은 왜 전부 장녀일까?' 의문에서 출발한 1녀 1남 중 장녀의 이야기.
'장녀'라는 이름에 깃든 '첫째'와 '여성',그리고 '첫째인 여성'으로서 느낀
사회적 역할 기대와 삶에 관한 이야기.
1녀 1남 중 장녀인 저의 이야기는 오늘 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k-장녀 단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내 친구 k-장녀의 이야기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면서도
또 다른 장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나의 친구 장녀들에게,
혹은 앞으로 나의 친구가 되어 줄 장녀들에게 전합니다.
1남 1녀 중 장녀 / 한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