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에게는 배려의 기술이 필요하다!
스테디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2005년, 생명의말씀사)의 저자 게리 채프먼의 『사랑의 부부 코칭 - 배려의 기술』. 겉에 드러내든지, 속에 싸안든지 부부들은 서로에게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간다. 말다툼이 벌어지는 원인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몰라 서로에게 지쳐있다.
이 책은 30여 년간 가정ㆍ부부ㆍ결혼문제에 관한 기독교상담가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의 배우자와의 갈등을 해결해온 저자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정리한 '사랑의 부부 코칭' 중 '대화의 기술'에 대해 다룬다.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흥미를 건네고,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귀중하고 귀중하여 작은 천국이라고까지 불리는 가정의 행복을 성취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부부간의 갈등을 극복하는 열쇠 중 하나는 서로의 마음을 배려하는 대화임을 강조하면서 부부생활이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부부간의 갈등을 말다툼 없이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이사이에는 '사랑의 대화 코칭'을 담아내 부부 사이가 친밀해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양장본.
<작가정보>
게리 채프먼
1938년생. 인간관계 전문상담가, 결혼·가족생활 컨설턴트사(Marriage and Family Life Consultants Inc.)의 대표. 친근하면서도 경건한 상담가. 50년에 가까운 결혼생활과 40여년의 결혼상담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무디 성경연구원 졸업, 휘튼대와 웨이크 프레스트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와 듀크 대학교에서 포스트닥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시작으로'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십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생활의 사계절'등이 있으며, 상담 전문가 제니퍼 토머스와 함께 '사과하는 방식'에 대한 '5가지 사과의 언어'를 비롯해 '결혼교과서', '결혼 전에 알아야 할 12가지' 등이 있다.
<목차>
- 여는 글
1부 배우자, 내 인생 최고의 선물
1. 부부는 한 팀이다
콩깍지가 벗겨지다 / 말다툼에는 끝이 없다
2. 서로 다른 점은 축복이다
차이를 인정하라 / 헬퍼십을 발휘하라 / 갈등 해결법을 배우라
2부 사랑이 꽃피는 부부 대화의 기술
3. 긍정적인 대화의 기술
생각과 감정의 자유를 주라 / 사랑하기 때문에 / 함께하는 태도를 유지하라
4. 경청하는 대화의 기술
언제든 들을 준비를 하라 / 상대의 말을 명확히 이해하라 / 집중해서 들으라 / 상대방이 잘 들을 수 있을 때 말하라
5. 공감하는 대화의 기술
사랑하면 이해받기 원한다 / 배우자를 이해하는 4가지 실천법
3부 사랑이 꽃피는 부부 관계의 기술
6. 사랑의 윈윈전략을 택하라
윈윈 전략 1 중간점 찾기 / 윈윈 전략 2 한쪽에 맞춰 주기 / 윈윈 전략 3 결정을 잠시 미루기
7. 대화의 기술을 익히는 연습
사랑은 감정이 아닌 선택 / 결혼생활은 꾸준히 노력하는 것 / 끝까지 존중하라
- 맺는 글
사랑의 부부 코칭: 대화의 기술 / 게리 채프먼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