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내가 도시를 옮기며 살아야 했던 까닭은 현재의 초라한 나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었다"
경주, 포항, 부산, 서울. 네 도시를 옮겨 다니며 살 수밖에 없었던 삶에 대한 이야기.
도망치듯 도시를 떠나고, 또다시 그 도시를 떠나며 겪은 일들과 느낀 점들을 적어 내렸다.
<저자 소개>
이학준 @hakduri
나를 위한 글쓰기와 당신을 위한 글쓰기, 그 경계선을 넘나들고 싶습니다.
수필집 <괜찮타, 그쟈>, <그 시절 나는 강물이었다>, <동이 틀 때까지>
쪽수: 164p
판형: 106*182mm
가격: 11,000원
변변찮은 삶을 위한 변명 / 이학준 / 웜그레이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