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알보르의 젊은 기사와 함께 떠나는 어른을 위한 환상동화!
알보르 왕국은 모든 백성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왕이 통치하는 나라로 어둠의 제왕 '눌'에게 유일하게 맞설 수 있는 왕국이다. '눌'은 왕국 정복을 위해 알보르 국왕의 아들이 태어나던 날, 마법의 투명 망토를 두르고 왕자와 왕국을 수호하는 마법의 검을 훔쳐 달아난다. 이후 많은 이들이 마법의 검을 되찾으려 '운명의 땅'으로 떠나지만 돌아오지는 못한다.
시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어둠의 제왕 '눌'은 국왕이 늙어 죽고 왕위를 계승할 왕자와 왕국을 수호하는 마법의 검을 잃어버린 백성들이 희망을 잃고 쇠락할 날을 기다린다. 한편, 알보르의 국왕은 '젊은 기사'에게 왕위를 부탁하고, 그는 자신이 국왕이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운명의 땅'으로 왕자와 마법의 검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데….
이 책은 판타지 소설의 세상에서 젊은 기사가 모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자기계발 성장 소설로, 전 세계 72개국에서 출간된 밀리언셀러『행운』의 저자 알렉스 로비라 셀마가 어른을 위한 환상동화라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판타지 소설과 자기계발서를 합쳐놓은 새로운 형식으로 소설적 재미와 현대인을 위한 교훈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양장본]
<작가정보>
알렉스 로비라 셀마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해 67개국에서 동시 출간한 베스트셀러 『행운』의 저자. 그는 유럽에서 유명한 ESADE에서 MBA과정을 밟았다. 현재는 경제학자이자, 상거래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에 있는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경제 분야 잡지에 많은 글들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유명한 다국적 기업들과 유럽, 미국 컨설팅 기업들 사이에서 컨설턴트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세븐 (희망을 찾아서) / 알렉스 로비라 셀마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