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가 당신에게만 몰래 알려주는 회사생활 잘하는 기술 50 / 최광돈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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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민국 평범한 샐러리맨들이 알아야 할 회사생활의 50가지 공식!

 

『회사생활 잘하는 기술 50』은 직장에서 생존하고 승진하고 출세하기 위해 알아야 할 회사생활의 공식을 설명한다. 저자는 22년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임원 승진자 4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성공요인을 분석해 보았다. 남다른 성장과정과 일상의 모습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고 느낀 대로 정리하였다.

 

그 결과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일만 잘해서는 안 되고 회사의 메커니즘을 알고 처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처세는 부정적 의미의 처세가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갖추어야 할 지혜로운 자세를 말한다. 본문은 이런 깨달음 아래 회사생활 잘 하는 기술 50가지를 제시한다.

 

상사에게 찍히지 않기, 기회를 잘 캐치하는 법, 보고서 잘 쓰는 법, 술 잘 마시는 법 등 거침없지만 절실한 조언들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직장생활 잘 하는 것에 대해 '직테크'란 표현을 들었다. 잘 살기 위해 제테크를 많이 하는데 직장생활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직테크'를 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작가정보>

 

최광돈

삼성생명 지점장과 풀무원ECMD 영업 본부장을 거쳐 현재 멀티 컨설팅 대표를 지내고 있으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회사생활 제대로 잘하는 법’에 대해 기업체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속으로>

 

대리 시절은 자기 이미지 구축과 역량 평가에 중요한 시기다. 대리가 되고 난 후에는 상사와 다른 부서의 입장을 고려하며 자신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하는 처세술이 필요하다. 업무를 완벽하게 숙지해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되 상사나 다른 부서와 부딪히지 않고 조율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대리 시절에는 중요하다.

☞ 본문 26쪽 _ 02. 대리에게 필요한 것

 

부하직원은 보고의 책임, 보좌의 책임, 유보의 책임이라는 세 가지 책임이 있다고 한다. 상사는 능력을 인정하고 믿고 따라주는 부하직원을 원한다. 또한 후배나 동생과 같은 부하직원, 즉 자신을 사랑하는 부하를 선호한다. 상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싶은가? 상사가 바라는 것은 의외로 쉽다. 상사의 친구가 되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어라. 그의 업무 스타일에 리듬, 흐름, 박자 등을 맞추어라. 그거면 충분하다.

☞ 본문 43쪽 _ 06. 상사가 바라는 것

 

부서장의 경우 바쁘게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부하직원과 하루 종일 한 마디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며칠 동안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다보면 왠지 서먹함을 느끼게 되어 부하직원과의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인사를 하거나 함께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의식적으로라도 부하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부하직원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표현해보자. 사소한 말 한 마디가 부하의 신바람을 자극한다.

☞ 본문 55쪽 _ 09. 부하직원이 좋아하는 말과 행동

 

우수한 평가도 길들여진다. 한두 번 우수한 평가를 받다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길이 보이고 습관이 된다. 즉, 평가를 잘 받던 사람이 계속하여 평가를 잘 받는 경향이 있다. 또한 우수한 평가는 좋은 평판으로 이어진다. 요즘은 전산상으로 본인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고, 부하, 동료, 상사가 참여하는 360도 방향의 다면 평가제도 도입, 상사의 임의 평가 축소 등 객관성이 강화되어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말하지만 상사가 평가의 권한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본문 80쪽 _ 14. 평가 잘 받기

 

어린아이가 울 때 ‘얼렐렐레’만 반복하며 안아주면 그치지 않는다. ‘까꿍’도 해줘야 한다. 비슷한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같은 일을 부여해도 결과에는 차이가 있다.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이 가진 기술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지식과 업무에 대해서는 누구나 기본을 갖추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에 기술, 즉 전문지식이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 본문 101쪽 _ 19. 자산 가치 높이기

 

모든 업무엔 때가 있다. 그것이 바로 ‘업무의 일정 관리’다. 부서장의 업무 중 업무의 일정을 체크하는 것은 중대하면서도 수시로 이루어져야 할 업무다. 일정이 제때 지켜지지 않으면 업무에 차질이 생기게 되고, 결국 아무리 좋은 결과가 예상되어도 그 가치가 희석되게 된다. 임원으로 승진한 사람들은 필요할 때 자신의 몫을 충실히 해낼 사람들이고, 또 그럴 때 제 임무를 완수한 사람들이다. 야구 경기에서 주자가 베이스에 나가 있을 때 안타를 쳐야 점수가 난다. 적시타가 있어야 점수가 나듯 직장생활에서도 주어진 기회에 제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야 능력을 인정받고 승진할 수 있는 것이다.

☞ 본문 110쪽 _ 22. 제때 일처리 하기

 

업무를 힘들게 마무리하고 난 후 한 번 더 돌아보면서 수정, 보완을 거치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다. 이 한 번을 더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생기고 유능과 무능이 갈린다. 2의 제곱의 값은 4이고 3의 제곱의 값은 9이다. 한 번 더 노력한 결과 4와 9라는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다.

☞ 본문 120쪽 _ 25. 한 번 더 고민하기

 

지금까지 목적 없이, 이유 없이 마셨다면 술자리의 빈도를 줄일 필요도 있다. 목적이 확실하다면 그 목적을 이루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면 그 정보를 확실히 얻어라. 오히려 술이 취하면 목적은커녕 정보를 내주기만 하는 술자리가 된다. 좋아하고 가까운 사람하고만 마시는 편중된 술은 하지 말라. 오히려 그들과는 가끔 마셔도 된다. 성공하고 싶다면 상사와 술자리를 자주 갖는 게 좋다.

☞ 본문 155쪽 _ 37. 술 잘 마시기

 

조직에 대한 문제점이나 불만, 상사나 동료의 업무 능력이나 성격적 불만, 동료의 비리나 부정에 대한 정보, 회사 기밀사항 등에 대해서는 항상 말조심을 해야 한다. 또한 홧김에 사표 내겠다는 발언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이다. 또한 회사에서는 근태 사항이 정말 중요하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출퇴근 시간을 엄수하고 상사나 동료에게 인사하는 것,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특히 옷차림에 신경 쓰고 술자리에서도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본문 175쪽 _ 44. 찍히지 않으려면

 

회사 밖은 생각보다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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