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붙어 버렸어 / 올리버 제퍼스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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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유아들에게 재미와 깨달음을 동시에 전하는 「그림책도서관」 시리즈 『다 붙어 버렸어』. 이 책은 아이들에게 도덕적 잣대를 물리치고,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상상력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나무에 걸려 버린 연을 내리기 위해 플로이드는 신발을 던져 올리지만 신발마저 나무에 걸리고 만다. 연을 내리기 위해 신발을, 고양이를, 사다리를, 페인트 통을, 이웃집 오리를 나무 위로 던져 올린다. 그러고도 고래, 화물선, 트럭, 소방관 아저씨까지 플로이드는 주변의 모든 것을 나무 위로 던져 올리지만 모두 나무에 걸려 버린다. 나무에 붙어 버린 연을 내릴 방법을 찾아 고민하던 플로이드는 결국 톱을 던져 올리게 되는데….

 

 

 

 

<작가정보>

 

올리버 제퍼스

저자 올리버 제퍼스는 북아일랜드의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네슬레 어린이 책〉금상, 〈2006 올해의 블루 피터 북〉,〈2007 아일랜드 올해의 책〉 아동서 상 등 많은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나무 도둑》으로는 아일랜드 아동 도서 협회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는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로 잘 알려져 있다.

 

 

 

 

 

<책 속으로>

 

사다리는 이웃집에서

잠시 빌려온 거였어요.

이웃집 아주머니가 알기 전에 얼른

제자리에 가져다 놔야 했지요.

 

플로이드는 사다리를 내리려고

페인트 통을 나무 위로 던졌어요.

 

휴, 페인트 통도 나무에 붙어 버렸어요.

그리고…….

 

페인트 통을 내리기 위해 오리를,

오리를 내리기 위해 의자를,

의자를 내리기 위해 친구의 자전거를,

친구의 자전거를 내리기위해 부엌 싱크대를,

부엌 싱크대를 내리기 위해 대문을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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