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내가 좋아했던 그 가수들은 어떻게 음악을 시작했을까?"
한국의 음악씬 아카이빙 X 만화제작 프로젝트 『음악의 사생활 99』
예술대학교의 학생 이랑은 이별을 경험하고 무작정 파리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
"그럼에도 파리에 머무는 내내 노래를 만들었다. 그와 함께 있지 않을때 마치 도둑처럼 노래를 만들었다."
가수로서의 이랑. 그 도입부인 2010년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자 소개>
이랑
일본을 무대로 가수이자 작가, 영상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2011 싱글 앨범 <잘 알지도 못하면서>로 데뷔
2012 1집 <욘욘슨>2016 2집 <신의 놀이>2021 3집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했다.
2022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상, 올해의 음반상을 비롯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랑은 본명이다.
실키
인도에서 그림 공부를 하며 SNS에 만화를 연재하였고,
2016 만화 <나-안 괜찮아> 2018 <하하하이고> 2021 <그럼에도여기에서>를 발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프랑스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 신작<김치 바게트>가 출간 되었다.
<서지 정보>
제목: 음악의 사생활 99 이랑 2010년
저자: 이랑, 실키
쪽수: 144p
판형: 150*170mm
가격: 15,000원
발행처: 삐약삐약북스
발행일: 2024년 7월 5일
ISBN: 979-11-91615-26-5
[음악의 사생활 99] 2010년 이상한 날 / 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