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형만 시인 낭독의 밤 - 시와 함께 아름다운 세상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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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만 시인 낭독의 밤
올해 등단 50주년을 맞은 시인 허형만 선생님을 모시고 첫 번째 '다시서점 낭독의 밤'를 진행합니다.
허형만 시인은 194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국문과를 졸업. 1973년 [월간문학](시)과 1978년 [아동문예](동시)로 작품 활동을 시작. 한국예술상, 펜문학상, 문병란문학상, 영랑시문학상, 한국시학상, 윤동주문학상 편운문학상, 한성기문학상, 월간문학동리상, 광주문화예술대상, 순천문학상 등을 수상하셨습니다.
국립목포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가톨릭문인회 20대 이사장. 시집 『淸明』, 『영혼의 눈』, 『가벼운 빗방울』, 『불타는 얼음』 『황홀』, 『바람칼』, 『음성』 등 19권 일본어시집 『耳を葬る』, 중국어시집 『許炯万詩賞析』, 활판시선집 『그늘』, 한국대표서정시 100인선 『뒷굽』 등을 펴내셨습니다.
강의 주제 시와 함께 아름다운 세상 살기
날짜 4월 14일
시간 17시 30분
장소 다시서점 문화공간 OBOL (방화대로 33길 13 1층)
진행 / 대담 김동기 수필가
시낭송 이명숙 시낭송가
기획 / 운영 김경현
촬영 / 편집 이예울
디자인 변예림
주최 한국작가회의
주관 다시서점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작사 허형만 시인
작곡 장사익
허형만 시인 낭독의 밤 - 시와 함께 아름다운 세상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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