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갈비탕집의 이름 / 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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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 속의 문장>

 

“이름은 이영자. 이 가게는 원래 금호식당이라는 이름이었는데,

간판이 바람에 날아가며 지금은 그냥 이름 없는 갈비탕집이 됐어.

지금 51살이 된 막내아들이 8살 때부터 이 가게를 시작했으니까,

이제 개업한 지 44년 정도 된 셈이네.”

 

마장동 청계천 어귀에 위치한 ‘이름 없는 갈비탕집’.

이영자가 44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갈비탕집의 하루를 담았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며 수십 년간 지켜온 루틴 속에서 쌓아온 삶의 풍경과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

그리고 이영자의 구술을 통해 기록했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로 다 담을 수 없는 삶의 생동감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갈비탕집의 앰비언스 사운드를 담아 QR 코드로 배치하였습니다.

사진과 영상이 이어져 마치 한 편의 SCENE 처럼 느낄 수 있도록 각각의 제목과 러닝타임을 기입했습니다.

이영자 사진기록집 「이름 없는 갈비탕집의 이름」에서는 다양한 비주얼 작업을 통해,

본인조차 짐작할 수 없었기에 관념으로만 존재했던 삶의 다양한 결들을

공간이 가진 현존의 푸티지(footage)로 재구성하여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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