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21세기 싱클레어의 취향 및 자아확립 상호관계 연구>는 하나의 주체가 분명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외부의 다른 객체로부터 존재의 의미를 부여받는 것이 아닌 오직 나 자신으로서 존재하는 것.
연구의 이름에 적혀 있듯이 본 연구는 취향과 자아확립의 관계에 집중한다.
취향을 정의하고 이를 분명하게 하는 과정을 통해 한 개인이 자신의 세계를 분명하게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며, 최종적으로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21세기 싱클레어들의 삶이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로 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