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집 『나 조그만 구름이거나 풀꽃처럼』은
엄마의 10주기를 맞아 시인 엄마가 쓴 59편의 시를 편집자 딸이 엮어서 만든 책입니다.
"내 시가 저 잎들처럼 초록빛으로 깊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시인의 말처럼,
엄마의 시가 독자분들의 마음을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들일 수 있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성민희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7년 『오늘의 문학(문학사랑)』 시 신인상 및 『문학 21』 동시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낮에는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밤에는 자연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를 썼다.
암으로 투병하다가 2011년 7월, 하늘의 별이 됐다.
시집 『미리내 속에 웅크리고 앉아 생각해 본다』(현대시문학)를 남겼다.
<출판사 소개>
유월에는 '가족의 특별한 추억'을 책으로 출판하는 1인 출판사입니다.
<서지정보>
쪽수: 128p
판형: 125*200mm
가격: 10,000원
나 조그만 구름이거나 풀꽃처럼 / 유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