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적어놓은 거 절대 아님 / 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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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는 좋은데요? 모두가 NO를 외치는 가운데 YES를 속닥거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취향을 공유하는 다섯 명의 일기이자 말하고 들어주는 한 권의 책

 

자신이 지닌 독특한 취향의 이상형을 밝히는 'here me out cake' 챌린지에서 차인하여

만들어진 <취향 적어놓은 거 절대 아님> 은 저마다 지니고 있지만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말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내밀한 취향과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책이다.

 

다섯 명의 인물이 자신의 세 가지 취향에 관한 에피소드를 번갈아 가며 풀어놓는 교환 일기의 형식을 하고 있는

이 책은 독자 또한 교환 일기의 참여진 중 한 명으로 상정하며,

그들이 자신의 취향에 대해 심도 깊게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저자 소개>

 

조하연, 강인영, 김민솔, 서현지, 지혜선

해당 도서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문예창작 전공 2학년 1학기 '출판과 창업Ⅰ' 수업에서

제작한 것으로, 도서의 저자 또한 서울예술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판사 소개>

 

모산 (인스타그램 계정: @monsan_books)

"모르는 개 산책"

'모산'은 '모르는 개 산책'의 줄임말로, '모르는 게 상책' 이라는 말을 재치 있게 표현한 언어유희에서

착안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출판사 모산은 '어쩌면 모르는 게 상책일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작품을 제작합니다.

어떤 주제의 이야기든, 마치 산책하다 우연히 이름 모를 강아지를 만난 것처럼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접할 수 있는 작품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무릅쓸 모(冒)에 헐뜯을 산(姍)"

모산은 헐뜯길 일을 무릅쓰면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취향을 고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취향을 탐구하고 밝히는 것이 어려워진 사회 속에서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목차>

[교환 일기 규칙]

[본문]

 

1. 첫 번째 교환

- [차 안 타고 걷기] 나는 좋은데?

- [공상] 나는 좋은데?

- [감자] 나는 좋은데?

- [덜 익은 라면] 나는 좋은데?

- [치과] 나는 좋은데?

 

2. 두 번째 교환

- [패션 오타쿠] 나는 좋은데?

- [귀지] 나는 좋은데?

- [아동 만화] 나는 좋은데?

- [놀이터] 나는 좋은데?

- [잔인함] 나는 좋은데?

 

3. 세 번째 교환

- [술 먹고 토하기] 나는 좋은데?

- [서브컬쳐] 나는 좋은데?

- [영화악플] 나는 좋은데?

- [배고픔] 나는 좋은데?

- [유사연애] 나는 좋은데?

 

[독자 페이지]

- 취향 밸런스 게임

 

 

 

<서지 정보>

제목: 취향 적어놓은 거 절대 아님 - 남들에겐 말하지 못했던 숨겨둔 취향 이야기

저자: 강인영, 김민솔, 서현지, 조하연, 지혜선

분류: 에세이

쪽수: 148p

판형: 128*182mm

가격: 11,000원

발행일: 2025년 5월 10일

발행처: 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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