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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시팔>이라는 책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자면
36살이 된 내가, 18살 나에게 보내는 자기위안시집입니다.
청춘인지 아닌지 모호한 나이 36살..
나 자신에 대한 답을 18살의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18살은 꿈도 열정도, 모든 것이 많았던 그때의 그 시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미 없음과 의미 있음을 매번 반복하는 아직도 사춘기를 살고 있는 36살의 이야기.
삼육시팔 / 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