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이야기 / 앤 재닛 존슨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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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워런 버핏을 청소년의 새로운 롤모델로 제시한다~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청년이 세계 최고의 투자가가 되기까지!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워런 버핏의 풀스토리『워런 버핏 이야기』. 진정한 부자를 꿈꾸는 이들의 입에서 항상 나오는 이름 ‘워런 버핏’. 2008년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이가 워런 버핏이다. 그는 서른다섯 살에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돈벌이와 학업, 주식투자를 하는 등 특별한 성장과정을 보내고 진정한 부자를 꿈꾸는 이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워런 버핏이 살아온 지난 삶의 과정을 소개한다. 복잡한 숫자놀이를 좋아했고 돈의 세계에 관심이 많았던 워런 버핏이 최고의 부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워런 버핏이 어떻게 재벌을 넘어 세계 최고의 부자 자리에 등극했는지를 보여준다.

 

1930년 미국 경제가 아주 어려웠던 시기에 태어난 워런 버핏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돈’의 세계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신문배달을 하는 것도 사업적으로 했으며, 또 어떻게 돈을 불려야 할지 고민하며, 성인으로 성장해 워런 버핏은 부자가 되었다.

 

사람들은 워런 버핏를 존경하는 인물, 닮고 싶은 사람으로 꼽는다. 과연, 최고의 부자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닮고 싶은 인물로 꼽는 것일까? 그는 최고 부자라서가 아니라 부자가 되어서도 변함없이 옛 친구들과 격 없이 어울리며 소박하게 살아간다는 점에서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다. 워런 버핏의 인생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작가정보>

앤 재닛 존슨

 

 

오랜 기간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스포츠 프로그램 작가였던 경력을 살려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서적을 다수 저술했으며, 경제와 기업, 인물에 관련된 프로그램 작가 경력을 살려 청소년용 <세계 비즈니스 리더> 시리즈의 취재와 집필 작업을 진행했다.

 

 

 

 

<책 속으로>

 

버핏은 이때부터 투자가로서의 잠재력을 보였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추측성 숫자가 아닌, 실제 현실에서 자신이 직접 정확한 숫자와 확률을 알아내는 능력은 투자가인 버핏의 정체성이나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정체성은 어릴 때부터 잠재되어 있던 기질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버핏의 숫자 외우기 습관은 여전했다. 병뚜껑에 있는 숫자에서부터 야구 카드에 있는 통계 수치나 자동차 번호판, 그리고 집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의 종류별 대수에 이르기까지 숫자 외우는 일을 좋아했다. 그러나 버핏에게 있어 숫자는 그냥 숫자가 아니라 언제나 통계성 숫자였다.

-‘1장 나는 숫자의 세계가 너무 재미있어’ 중(31쪽)

 

첫 주식투자를 통해 버핏은 세 가지 교훈을 얻었다. 그리고 그 교훈들은 평생 동안 투자가로서의 원칙이 되었다. 첫 번째 교훈은 투자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 두 번째 교훈은 이미 투자한 뒤로는 그 돈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야 조바심을 내지 않고 때를 기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교훈은 자신의 돈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투자를 권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자신의 권유로 투자를 했는데 돈을 잃게 되면 그 책임감과 부담감을 잘 견딜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이었다.

-‘1장 나는 숫자의 세계가 너무 재미있어’ 중(47~48쪽)

 

근면하고 헌신적인 사업가 선조들의 자손인 버핏은 상상력과 열정을 지닌 카리스마 강한 경영자가 회사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었다. 때문에 버핏은 투자의 판단은 단지 해당 기업의 수치적 자료뿐 아니라,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의 성향과 방식을 판단 기준에 넣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경영자의 열정과 경영 방식이 기업의 수익과 큰 연관이 있음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5장 학교 밖 세상에 다시 도전하다’ 중(173~174쪽)

 

1967년, 서른일곱 살이 된 버핏의 순자산은 1,000만 달러에 달했다.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백만장자보다 10배나 큰 재산을 갖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버핏은 자신과 자기 주변을 돈으로 치장하지 않았다. 그와 그의 가족은 여전히 소박하고 검소하게 살았다. 버핏의 겉모습을 보면 그가 그런 엄청난 부를 소유한 사람이라는 것을 상상도 못할 정도였다. 갑부 소리를 듣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그는 유럽 휴양지에 별장을 구입하지도 않았고 화려한 파티를 열지도 않았으며 할리우드의 스타들이나 사교계의 명사들과 어울리지도 않았다. 아내 수잔 역시 버핏의 그러한 생활 방식에 잘 따라주었다.

-‘7장 부의 비밀은 알아냈으나 삶의 균형이 흔들리다’ 중(206~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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