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직업을 바꿨습니다 /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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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30대가 되면 진로 고민이 끝날 줄 알았는데, 30대 중반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도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원하는 것을 몰라 고민을 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서른다섯이 되던 해, 정말 진지하게 제가 원하는 미래를 고민하다가 디자이너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남쪽 끝 거제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했습니다.

책은 그 과정에서 제가 느낀 것, 제가 준비한 것을 모두 담았습니다.

책에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그림 스타일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37점의 일러스트와 직업을 바꾸기 전에

스스로에게 했던 문답, 그리고 지금의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이 외에도 진로를 변경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준비과정에 대한 이야기,

펜더믹 시대에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지금의 내 삶 이야기가 있습니다.

 

 

 

<책의 목차>

 

1. 내일을 기다리지 않던 나를 생각하며 • 8

2. 네 번의 이직 그다음은 • 16

3. 다음 진로를 선택하기 전에 • 28

4. 나를 찾아줘 • 42

5. 무엇을 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가? • 52

6. 결정 그리고 반대와 마주하기 • 62

7. 지금 회사가 주는 선물들 • 76

8. 속도전을 위한 달리기 준비, 그리고 플랜 B • 90

9. 울타리 없는 삶과 선 시장 • 102

10. 첫 의뢰를 받고, 지금 느끼는 것들 • 116

11.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은 선택을 할까 • 130

 

*결정에 대한 마지막 질문

* 팬데믹 시대와 프리랜서의 삶에 대하여

 

 

 

<저자 소개>

 

이혜리

 

통역, 디자인, 그리고 다시 그림.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지만 그림이 돈이 될 수 없다는 막연한 두려움에 다른 길을 기웃거리다가 경남의 어느 회사에서 '통역지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위염을 비롯한 각종 속병을 앓고 나서, 진로를 바꿔 그림과 비슷해 보였던 디자인 분야에서 일을 했고,

지금은 8년간의 먼 길을 돌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서울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pb_illust   블로그 blog.naver.com/hotini29

 

 

 

 

 

<책 속으로>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당장 퇴사를 하고 진로를 바꾸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주저앉아 묵묵히 마음에 들지 않는 현재의 삶을 살아가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진로와 꿈을 찾기 위해 내가 노력하고 느낀 것들에 관해서만 서술할 것이고,

나머지는 읽는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싶다.

이 이야기가 삶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덜 괴로운 방향을 발견하고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p13

 

30대 중반이 되자, 사람들은 커리어보다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했고,  

몇 년 사이에 구인시장은 이미 너무 많이 변해서 웹디자이너를 구하는 공고보다

UX,  UI 디자이너를 찾는 공고가 더 많아졌다.  

웹디자이너나 UX,  UI 디자이너 모두 웹을 기반으로 일하는 디자이너인 것은 맞지만,

웹디자이너는 보통 웹 화면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한다면 UX,  UI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한

화면 구성을 디자인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달라 지원할 수가 없었다. /p21

 

어떤 사람은 현재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가고, 어떤 사람은 과거 회상하기를 좋아한다는데,

나는 미래를 상상하는 걸 남들보다 좋아한다(보통은 현재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게 잘 안되는 부류의 사람인 것 같다).

그래서 저녁에 눈을 감으면 다음 날 하고 싶은 일이 생각나는 지금의 삶이 훨씬 행복하게 느껴진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삶은 불안하기 짝이 없지만, 그렇다고 회사에 다닐 때에도 불안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회사는 당장의 안정적인 수입은 보장해 줬지만,  실제 명예퇴직 압박을 받는 사람들을 보며 미래까지는 보장해 주진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불안은 어떤 삶을 선택해도 늘 따라다니는 기본값 같은 것이라는 생각까지 이르게 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 /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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